Q. 언제부터 거제신문 읽었는지= 1년전 거제신문 기자의 소개로 읽게 됐다. Q.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= 늘 1면 메인 기사를 가장 먼저 본다. 최근에는 아직도 잡음이 많은 희망복지재단 부당해고 관련기사를 유심히 보았다. 고현에 양방향 횡단보도 기사를 보고 그곳을 차로 통과했다. 잘 만들었지만 우회전 신호를 따로 알려준다면 차량운전자들도 편해 질 것 같다. Q. 거제섬꽃축제 아쉬움점과 거제 체감경기는? = 주차장을 많이 마련해 도로 양쪽에서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주차대란을 막을 수 있다. 매표소도 카드단말기를 여러 대 설치해
3년째 이어져온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부당해고 문제가 올해도 해결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.권민호 시장이 빠른 시일내 해결한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시장임기가 채 6개월도 남지않아 3년 동안 묵은 갈등이 6개월 만에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.제196회 거제시의회(의장 반대식) 제2차 정례회가 열린 지난 20일 최양희 의원은 희망복지재단과 관련해 권 시장과 설전을 벌였다. 특히 거제시의회가 희망복지재단의 복지관 운영에 반대 의견을 냈음에도 강행한 권 시장에게 질타가 이어졌다. 지방자치법 상 의결된 안건에 대해 다시 심사&mid
지난 2월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임된 A 전 국장과 B 전 과장이 경남지방노동위원회(위원장 이동걸·이하 경남지노위)에서 '부당해고' 판정을 받았다.경남지노위 담당조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남지노위는 재단법인 거제시희망복지재단 부당해고 구제신청 건의 심판회의를 열어 A 전 국장과 B 전 과장이 지난 2월29일에 접수한 '부당해고'